대한민국 안전대상 특집

안전행정부장관상 -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2014.11.04 21:24 입력 2014.11.04 23:02 수정

시스템·문화 이중 안전망 “생명·건강 지킨다”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집]안전행정부장관상 -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1937년 창립한 두산인프라코어는 한국 최고의 기계기업으로서 위상을 구축했다. 2005년 두산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뒤 인프라 지원 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안전하고 청결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업재해로부터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환경보건안전(EHS)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생산조직의 최소 단위인 직별 포상을 실시해 무재해 달성 활동에 강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종합방재체제를 구축하고 11명으로 구성된 방재센터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 내에 소방차와 자위소방대를 갖춰 운영하고 있다.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도 완벽하게 만들었다.

김용성 사장(사진)은 “두산인프라코어는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두산 웨이(way)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안전과 소방에 대한 투자는 비용이 아니라 회사의 자산인 사람을 보호하는 필수사항이라는 생각으로 안전사고 없는 ‘세계 속의 두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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