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상 특집

안전행정부장관상 - 킨텍스

2014.11.04 21:26 입력 2014.11.04 23:00 수정

세계 수준 컨벤션… 친환경·안전도 ‘세계 수준’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집]안전행정부장관상 - 킨텍스

킨텍스의 제2전시장 개장으로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중 4번째로 10만㎡ 규모의 단일 전시장을 확보한 전시·컨벤션 강국이 됐다. 10만㎡는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국제 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규격으로 통용되며 킨텍스는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기반으로 국제적 수준의 전시 및 컨벤션을 유치해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전시산업을 대표하고 있다. 킨텍스는 지열, 햇빛, 빗물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 및 난방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돼 연간 10억원이 넘는 비용 절감 및 4000t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두고 있는 친환경 그린 전시·컨벤션 센터다. 화재감지 시스템은 진도 6.5리히터의 지진에도 견디는 내진설계가 적용됐다. 해외전시장과 전략적 제휴 확대 및 공동사업 개발을 통한 국제화 사업을 펼칠 뿐만 아니라 전시회 브랜드화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고객만족을 기반으로 한 부가사업의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임창열 사장(사진)은 “이번 수상을 임직원들의 노력의 대가로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사업장, 국민을 위한 안전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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