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경향

4월19일 ‘쓰레기 대란’ 막으려면

2018.04.19 07:51 입력 2018.04.19 0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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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4월19일 ‘쓰레기 대란’ 막으려면

환경부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후퇴했던 폐기물 감량 정책을 되돌립니다. 컵 보증금을 부활시켜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폐기물을 유발하는 제품 생산자들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으려면 폐기물의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향신문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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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4월19일 ‘쓰레기 대란’ 막으려면

국가인권위원회가 중증·정신장애인 수용 시설에 대해 처음으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시설 입소자들은 식사시간, 샤워, 산책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역시 경향신문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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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4월19일 ‘쓰레기 대란’ 막으려면

청와대가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정전협정 체제를 평화협정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를 확인하면서 “축복한다”고 지지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최근 북한을 극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면담하는 등 북·미 정상회담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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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4월19일 ‘쓰레기 대란’ 막으려면

2012년 대선 이후 ‘드루킹’과 같은 정치 거간꾼들이 포털 댓글을 여론 조작에 활용하고 있으나 네이버와 카카오는 아직 근본적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근본적인 해결책들도 당장 실현되기는 불가능합니다. 결국 상당 기간 이 같은 여론 조작 사건이 재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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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4월19일 ‘쓰레기 대란’ 막으려면

국내 4대 시중은행 중 한 곳이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원과 동성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지점장을 적발하고도 이들을 퇴사 처리하는 선에서 사건을 축소,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향신문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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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4월19일 ‘쓰레기 대란’ 막으려면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끊임없이 계속되던 ‘낙마설’이 현실화한 것입니다. 포스코는 박태준 전 명예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 8명 전원이 정권 교체나 정권과의 ‘불화’로 중도에 사퇴하는 불명예를 겪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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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미국 국적인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의 이 회사 등기이사 재직을 6년이나 방치하고도 전혀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13년 진에어가 항공 면허를 변경하면서 국토부가 외국인의 등기이사 선임 여부 등 결격사유를 심사했어야 했는데 이를 빠뜨린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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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장인 월급은 중앙값 기준 223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주요 대기업과 기업 본사가 밀집돼 있는 종로구가 가장 높았습니다. 자영업자 벌이는 강남 지역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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