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넘어 ‘공존’의 새 길로

2019.06.30 21:46 입력 2019.06.30 22:38 수정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기 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지대(DMZ) 내 최북단 미군 초소인 오울렛 경계초소(GP)에서 미군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북측을 바라보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기 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지대(DMZ) 내 최북단 미군 초소인 오울렛 경계초소(GP)에서 미군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북측을 바라보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b>판문점의 이방카</b>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군사정전위원회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판문점의 이방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군사정전위원회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b>남·북 정상의 포옹</b>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만난 뒤 북으로 돌아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포옹하며 배웅하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남·북 정상의 포옹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만난 뒤 북으로 돌아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포옹하며 배웅하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b>현송월 ‘김정은 수행’</b> 현송월 북한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현송월 ‘김정은 수행’ 현송월 북한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b>머리 맞댄 미 참모진</b>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왼쪽부터) 등이 30일 ‘1+4 소인수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판문점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머리 맞댄 미 참모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왼쪽부터) 등이 30일 ‘1+4 소인수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판문점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청와대사진기자단

<b>DMZ 한·미 장병들과 악수하는 트럼프</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비무장지대(DMZ) 내 미군 부대인 캠프 보니파스를 방문해 한·미 장병들과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DMZ 한·미 장병들과 악수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비무장지대(DMZ) 내 미군 부대인 캠프 보니파스를 방문해 한·미 장병들과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 |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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