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28일 제13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현대오일뱅크(우수기업부문)와 이춘하 호서대 교수(안전문화공로부문)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무총리상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의 박기돈 예방주임이 각각 받는다.
이밖에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등 16개 기업과 단체가 안전행정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